지금이야 워낙 다른 프린터나 복합기들이 다 잘나와서 사용할 때는 아무생각없이 사용해도 되지만

10여년 전만해도 프린터하면 hp였다!!

 

시끄러운 도트프린터 시대를 막내리고 잉크젯의 시대를 열었고,

다시 레이저젯으로 레이저프린터 시대를 열었다.

 

초창기 레이저는 잉크젯만도 사진출력이 못하네...색감이 안좋네...했지만

곧 기술의 발전으로 그런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오히려 잉크가 너무 비싸네.. 자주 막히네... 이런 이야기를 더 많이 들었던것 같다.

 

과거에는 프린터를 사면 cd를 주고 그 안에 드라이버가 다 들어있었다.

물론, 지금도 시디를 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요새 cd-rom이나 cd-rw, dvd-rom을 달고 나오는 컴퓨터나 노트북이 절대 많지 않다.

오히려 시디는 구시대의 유물이나 폐기물(?)로 전락했을 뿐이다.

 

그래도 프린터를 새로 샀으면 드라이버를 설치해야지 사용이 가능하다.

과거보다 윈도10의 드라이버 지원능력이 월등히 좋아져서 일부 프린터들은 꽂자마자 바로 사용이 가능한 기종들이 있긴하다.

 

최신형의 기기들도 일부는 그냥 사용하는 경우도 있던데,

사실 그 기능을 100% 활용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사용자가 어차피 100% 활용안하는데 윈도가 제공하는 기본드라이버만으로도 출력이 된다면 계속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어차피 우리가 돈을 들인 마당에 시간도 좀 더 들인다해서 손해볼건 없다.

 

시디로 드라이버를 받았는데, 컴퓨터나 노트북에 cd를 읽지 못하는 경우나,

시디를 아예 받지 않거나, 잃어버린 경우에는 역시 hp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야 한다.

 

 

 

공식 hp드라이버 및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홈페이지 접속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우리는 당연히 프린터드라이버를 설치할 예정인 왼쪽에는 있는 프린터를 클릭한다.

 

 

 

 

아참...중간에 하나 빠트렸따.

반드시 자신의 프린터나 복합기 모델(제품명)을 알고 있어야 한다.

기종확인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대부분 포장박스나 제품 겉면에 큼지막하게 자랑하듯 써 있으니 찾기는 쉬울 것이다.

이 기종확인을 정확히 해야 제대로 된 드라이버를 찾을 수 있다.

 

 

 

 

자신의 프린터 종류를 정확히 찾았다면 이러한 화면이 나온다.

녹색으로 추천이라고 써주는 모습을 보니 hp는 나름 초보자를 생각해 주고 있긴한다.

 

하지만 주의할 점 하나더!!!

복합기 제품명(모델명) 밑에 windows10(64비트)라고 조그맣게 적혀진게 보일 것이다.

요새는 다 윈도10 이니까 별 문제가 없겠지만 자신의 운영체제를 정확히 확인해보길 바란다.

 

확인은

[내PC]-우클릭-[속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즉, 내 컴퓨터는 윈도 10이며, 64비트 운영체제 라는 말이다.

 

 

 

 

만약 자신의 컴퓨터가 윈도 10이 아니라면???

 

 

다른OS선택하기 를 눌러서 이런 화면이 나올때

버전을 자신의 윈도에 맞게 선택해야 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추천이라고 되어있는 부분 맨 우측에 다운로드라는 글씨가 보인다.

 

이를 클릭해서 실행을 눌러주면 설치프로그램이 다운로드 및 실행이 되어

시키는대로만 하면 드라이버 설치는 끝이난다.

 

 

 

 

hp공식드라이버 다운로드는

https://www.support.hp.com/kr-ko/drivers

참고하시라.

 

Posted by lucky☆lios
,

소방안전관리자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건물이 세워지면 그 안에 소방안전 장치를 설치하게 되어있다.

(이건 법률사항이라 안지키면 어마어마한 패널티가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건물주는 건물에 대해서 지을때 뿐만 아니라 추후에도 화재에 대한 책임을 안고 있다.

하지만 일반인이 소방에 대해서 모든 일을 다 알 수는 없지 않은가.

 

자본주의 세상에서 돈으로 안되는 일이 없다.

바로 소방안전관련 일을 대리로 해주는 업체들이 있다.

그 업체에 소속되어 일하는 소방안전관리사들도 있다.

나중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할 때에라도 있으면 좋은게 전기기사와 소방안전관리자다.

 

건물에는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게 되어있다.

그래서 건물주는 마음을 졸이며 살게되지만....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그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는 것이 밝혀지면 감형(?)이 된다.

그래서 소방안전관리 업체를 통해서 방재에 노력하는 것이다.

 

즉, 건물이 지속적으로 세워지고 있는 한 소방안전관리자는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그래서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하지만 모두가 치를수 있는 시험은 아니다. 그 자격은 다음과 같다.

 

. 대학에서 소방안전관리학과를 전공학고 졸업한 사람

. 대학에서 소방안전 관련 교과목(소방청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교과목을 말한다. 이하 같다)6학점 이상 이수하고 졸업하거나 소방안전 관련 학과(소방청장이 정하여 고시하는 학과를 말한다. 이하 같다)를 전공하고 졸업한 사람

소방안전 관련 교과목·소방안전 관련 학과 및 소방관련 학과 등에 관한 기준

2(소방안전 관련 교과목)

1. 소방안전관리론(소방학개론, 재난관리론, 소방관계법규를 포함한다) 2. 소방유체역학

3. 위험물질론 및 약제화학

4. 소방시설의 구조원리

5. 방화 및 방폭공학

6. 일반건축공학

7. 일반전기공학

8. 가스안전

9. 일반기계공학

10. 화재유동학(열역학, 열전달을 포함한다)

11. 화재조사론

3(소방안전 관련 학과)

1. 전기공학과(전기과, 전기설비과, 전자과, 전자공학과, 전기전자과, 전기전자공학과, 전기제어공학과를 포함한다)

2. 산업안전공학과(산업안전과, 산업공학과, 안전공학과, 안전시스템공학과를 포함한다)

3. 기계공학과(기계과, 기계학과, 기계설계학과, 기계설계공학과, 정밀기계공학과를 포함한다)

4. 건축공학과(건축과, 건축학과, 건축설비학과, 건축설계학과를 포함한다)

5. 화학공학과(공업화학과, 화학공업과를 포함한다)

6. 학군 또는 학부제로 운영되는 대학의 경우에는 제1호부터 제6호까지 학과에 해당하는 학과

3조의2(소방안전관리학과)

1. 소방안전관리과 2. 소방시스템과 3. 소방학과 4. 소방환경관리과 5. 소방공학과 6. 소방행정학과 7. 소방방재학과

제3조의2(소방안전관리학과)

1. 소방안전관리과 2. 소방시스템과 3. 소방학과 4. 소방환경관리과 5. 소방공학과 6. 소방행정학과 7. 소방방재학과

3조의2(소방안전관리학과)

1. 소방안전관리과 2. 소방시스템과 3. 소방학과 4. 소방환경관리과 5. 소방공학과 6. 소방행정학과 7. 소방방재학과

. 소방본부 또는 소방서에서 1년 이상 화재진압 또는 그 보조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 의용소방대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 군부대(주한 외국군부대를 포함한다) 및 의무소방대의 소방대원으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 위험물 안전관리법19조에 따른 자체소방대의 소방대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경호공무원 또는 별정직공무원으로서 2년 이상 안전검측 업무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사람

. 경찰공무원으로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

. 특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 또는 2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강습교육을 수료한 사람

. 공공기관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수료한 사람

. 소방안전관리보조자로 선임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서 특급, 1, 2급 또는 3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보조자로 3년 이상 근무한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 3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로 2년 이상 근무한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

실무경력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20조제2항에 따라 선임되어 근무한 경력을 말하며, 같은 조 제3(소방안전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자를 감독할 수 있는 자 등)에 따라 선임된 경력은 제외됩니다.(시행 2015.1.8.)

상위 시험응시자격으로 하위 시험 응시가능(23)

 

먼저 시험을 신청하기위해서 우리는 소방안전원에 접속을 해야한다.

 

 

이곳에서 소방안전교육을 들어가서 시험 일정을 확인해야한다

 

 

 

 

 

 

지금 2020년 10월, 11월 기준으로 시험일정은 (학,경력)은 위와 같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신의 자격과 시험가능여부다.

자격이 안된다면 신청해봐야 의미가 없고

현재 시험신청 접수가능인원이 거의 없어 보인다.

 

그리고 재시험을 치르시는 분들의 일정도 위와 같다.

역시 시험 접수가능인원이 거의 없어보인다.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이 계속해서 인기가 있어지고 있어 여기에 교육도 사실 신청하기가 빡빡하다.

앞으로 건물이 생기면 그 건물의 소방안전관리를 위해 건물주에게 다가가는 소방안전관리 업체도 많다.

점점 삶이 팍팍해지니 당연하긴 하지만, 자격증에 목을 메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대다수가 실무에 적용가능한 자격증보다는 이상한(?) 자격증에 목숨거는 모습을 보인다.

다들 정신차리고 소방안전관리자에 도전하자.

그나마 건물이 있는한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는 자격증이다.

 

 

공부를 하고 싶다고? 책살돈이 없다고?

 소방안전원에서는 강습교재를 이렇게 무료로 풀고 있으니 가서 직접 찾아보자.

 

기왕이면 미래를 대비할 때 실전적인 자격증으로 준비해보자.

Posted by lucky☆lios
,

 

 

 

1. 일반적으로 다람쥐에 관한 꿈은

평소에 바라온 작은 소망의 상징 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 상징이 어떻게 움직이느냐가 관건입니다.

 

2. 다람쥐가 나무에 오르면?

직장에서 승진을 하거나 남 앞에서 귄위를 세울일이 생긴다.

 

3.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리면?

따분하고 답답하며 고달픈 일을 상징한다.

 

4. 다람쥐가 나무나 돌탑 위를 오른다면?

위로 오르는 것이어서 승진, 진급, 성공을 의미한다.

 

5. 다람쥐가 도토리를 물고 굴 속으로 들어간다면?

살림살이를 장만하거나, 집을 장만할 수 도 있겠네요.

 

 

 

 

6. 다람쥐를 잡아서 방이나 집 안으로 데려온다면?

축하드립니다. 태몽으로 예쁜 딸을 얻으시겠네요. 혹은 재물운이 좋거나요.

 

7. 다람쥐가 새 장에 갇혀있다면?

막막하고 답답하고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있다는 뜻.

내 소망이 갇혀있으니 당연히 흉몽

 

8. 다람쥐 굴 속에서 새끼 다람쥐가 보인다면?

재능이나 재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창작쪽에 길한 모습입니다.

 

9. 다람쥐가 도토리로 재주를 부리고 있었다면?

새로운 일이나 새로운 직장, 새로운 직업, 새로운 계획을 세우게 될 수도 있습니다.

 

10. 다람쥐가 이 나무 저 나무 옮겨다니며 곡예를 부린다면?

멋진 영화나 작품을 구경하게 됩니다. 멋진 극장에 갈 일이 있겠네요.

 

 

 

 

11. 다람쥐가 큰 수박을 굴리는 것을 보았다면?

뜻밖의 재주 넘기로서 행운이 올 것이라고 봅니다. 복권사세양.

 

12. 다람쥐가 여우굴로 들어간다면?

흉몽입니다. 육신의 큰 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정신바짝차리시길...

 

13. 다람쥐가 땅콩밭을 발견하였다면?

시장개척하여 사업적 수완을 발휘할 징조. 재물쪽에 좋은 재수가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lucky☆lios
,
로또를 사다보니 꿈에 내용을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다.

여러사이트를 돌아다녀보기도 하고,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보기도 하는데
막상 찾기도 힘들고
찾아도 원하는 내용을 보기도 힘들게 해놓은 경우가 많다.

시원하게 쭉~ 꿈해몽을 보여주는 곳을 찾다보니
간신히 몇개를 찾을 수 있었다.

가만보면 내가 사이트 광고 하는거 같은데
직접 돌아다녀보고 편했기에 적어놓는다.


꿈해몽풀이는 무료이고 다른 몇가지도 무료인데, 대부분은 유료다.

맨아래 중간쯤에 있는 꿈해몽을 눌러보면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게 나온다.

가끔 한 글자로 된 꿈해몽을 찾고 싶을 때 검색하기가 힘들때도 있는데(ex 돈, 칼, 집 등)
여긴 편하게 검색할 수 있다.


돼지를 검색한 결과인데,
다양하게 꿈해몽풀이를 확인해볼 수 있다.

너무 간단해서 더 자세한 풀이를 원한다면
타사이트를 돌아다녀봐야할것 같다.
그런데 어차피 꿈해몽이라는 것이 믿거나 말거나 아닌가.
대충 좋은건지 나쁜건지 이정도를 확인하기에는 괜찮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un-se.co.kr

Posted by lucky☆lios
,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제일 좋은 방법은 부모님을 잘 만나야한다.
아니면 배우자를 잘 만나야한다.

하지만 평범한 우리같은 사람들은 이런 운에 기댈수는 없다.

부자가 되려면 필요한 건 운 또는 시간 이다.

앞서 말한대로 부모나 배우자는 운에 맡길수 밖에 없다.
다음 생에는 반드시 아랍석유재벌의 왕자로 태어나자.

남은 부자되는 방법은 시간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누구나 다 아는 지겨운 방법이지만 약간의 지름길만 알면 다소 즐거운 마음으로 도전할수 있다.

시간을 이용한 대표적 방법이 이자,배당이다.

하지만 한국의 이자나 주식배당은 정말 기가 찬다.
2%대의 은행이자나 배당으로는 아무리 시간을 투자해도 부자가 되기에는 힘들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투자에 발을 들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투자의 기초도 없던 이들이 목돈을 들고 돌아다니면 사기꾼들에게 표적이 되기 쉽다.
아니면 섣부른 투자로 투자금을 모두 잃고 시장에서 퇴출되기도 한다.
그러니 이제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한국에서의 투자는 잊어야한다.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를 가진 나라이다. 그러나 현재 지구상에서 투자를 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은 아니다. 지리학적이나 법적 기반이 여러모로 개선의 여지가 많다.

그래서 자신이 평범할수록 미국에 투자해야한다.

현재 내가 투자하는 종목은 qyld 라는 종목이다.
연 10%정도의 배당이 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월배당 이라는 점이다.
한국에서 배당은 1년에 단 한번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국에는 월배당 종목이 수두룩하다.

월배당의 장점은 매달 돈들어오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매월배당금을 월급일부와 합쳐서 재투자하면 그야말로 복리투자의 완성이다.

배당 투자의 단점이 바로 지루함인데 이를 월배당으로 상쇄하고 추가투자를 통한 복리를 적용함으로써 가속도를 붙이는 것이다.

매월 늘어나는 배당금을 보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어 투자를 중간에 그만두는 경우를 줄일 수 있다.

인생의 유일한 즐거움이 배당들어오는 걸 보는 것이라던 석유왕 록펠러의 말처럼 매월배당은 나에게 기쁨을 준다.

달러투자에 대한 불신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를 다시한 번 계산해봐야 한다.
환율의 등락때문에 미국주식투자를 망설인다면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경기가 좋아서 주식이 오르면 환율은 떨어지고
경기가 나빠서 주식이 떨어지면 환율이 오른다.

즉, 환율의 완충으로 시장의 움직임에 관련없이 일정하게 투자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qyld는 나스닥 시장 전체에 대해서 콜옵션을 매도해서 이를 기반으로 배당을 한다.
한가지 종목의 위험때문에 상장폐지 될 위험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기업을 평범한 사람들이 제대로 평가하기가 힘들기에 개별주식보다는 시장 전체를 대상으로 투자를 진행해야 한다.

연10%의 수익이면 한국의 원룸투자 기대수익 5%의 2배에 달한다.

매월 200만원을 받고싶다면 1억짜리 원룸을 4채를 사서 월50만원씩 월세를 받는다고 했을 때 총4억원이 필요하다. 물론, 복비나 도배,장판은 별도다..
하지만 미국배당주를 통한다면 2억4천만원이면 된다.

이제부터 미국배당주를 하나씩 사서 모아보자.
매월 100만원씩 투자한다면 월복리 효과를 따져봤을때 10년쯤이면 월200만원이 가능한 수치가 나온다.

Posted by lucky☆lios
,
공무원의 경우 보통 9급 부터 시작을 한다.
7급 시험을 보는 경우나 행정고시 5급을 빼면 일반행정직군은 9급출신이 대부분이라 볼수있다.

9급출신들이 하위직의 대부분을 이루며 하위직 급여만 보면 공무원은 박봉이라는 말이 맞는 직업이다.

급수에 따라 최저 얼마간 재직해야(버텨야?)하는 기간이 있는데 이를 승진소요최저연수 라고 한다

<승진소요최저연수>
9급-1년 6개월이상
7급 및 8급-2년이상
6급-3년6개월이상
5급-4년이상
4급-3년이상

9급에서 8급으로 승진하려면 최소한 1년6개월은 재직해야한다는 소리다.7급에서 6급으로 승진도 최저2년이상의 경력을 요구한다고 보면된다.


그리고 급수에 따라 승진이 밀릴경우에도 자동(?)으로 승진하는 근속승진이 있다.
사실 자동은 아니지만...여기까지 버티면 다음 급수는 주어야한다는 의미다. 승진적체가 심한 상황에서는 가뭄의 단비같은 규정이다

<근속승진>
9급-5년6개월이상
8급-7년이상
7급-11년이상

9급에서 5년6개월이상 재직하면 8급을 준다는 소리인데...9급에서는 이런일이 드물고 만약 9급에서부터 적체가 시작된다면  상당히 조직의 승진적체가 심하다는 소리다.

요새들어 8급에서 7급 승진이 적체가 많이 되고 있다. 10급 기능직을 9급 일반직화 시키면서 발생한 일이기도 하다. 기능직이 오랜 세월 기능직으로만 있다가 일반직으로 통합되면서 8급이나 7급 자리를 받았는데 이로 인한 9급공채출신들이 승진에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같은 급이더라도 공채출신들의 재직기간에 비해 기능직출신들의 재직기간이 훨씬 많은 경우가 있어서 승진시에 공채출신들이 밀리는 일이 발생한다. 인위적으로 공채출신 우대 등으로 조절할수가 있겠지만 공무원 조직 전체 통합을 위해서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전통적(?)으로 7급에서 6급 승진은 적체다.

일반행정직군이라 경찰이나 우정직하고는 많이 다를 수 있지만 경험해본 바로는 그렇다.

Posted by lucky☆lios
,

열심히 일하고 있을 무렵 문자가 왔다. 이역만리 타국에서 열심히 일한 사람들이 한국에 있는 나한테 까지 잊지 않고 돈을 보내주었다.
그것도 달러로 말이다.

내가 주로 모으고 있는 종목은 qyld
나스닥 전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콜옵션을 팔아서 배당을 주는 주식이다.

참고로 Global X 는 미래에셋대우에서 사들여서 미래에셋대우의 자회사이다. 미래에셋대우의 최근 행보를 보면 매우 만족스럽다.
전문경영인을 두고 있고 인수합병을 통한 기업가치 불리기에 열심이다.

하지만 이런 미래에셋대우를 사는게 아니라 왜 하필 나스닥전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종목을 사들이는가.

인덱스펀드의 창시자라 할만한 존보글은 종목이 아닌 시장전체를 사라고 했다. 나는 이에 동의한다. 최근들어 기업의 수명이 짧아지고 있다.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경제 상황에 특정기업 하나만 매수 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종목위험 + 시장위험 을 지니고 있다. 시장위험만해도 평범한 사람은 감당하기 힘든데 종목위험까지 짊어질 필요는 없다.

자신이 언제든 쉬면서 돈을 받으려면 세를 받아야 하는데 오피스텔이나 원룸은 공실의 위험과 보유에대한 귀찮음. 세금,세입자,화재 등 골치아픈게 많다. 하지만 qyld는 그런 복잡한 것들을 제외하고 수익을 받기가 좋다.

Qyld의 배당은 9~11%를 오락가락하고 있다. 우리나라 2%대 배당에 비하면 눈이 휘둥그레 해질만한 배당이다. 단점이라면 주식의 상승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매수후 잊고 살기보다는 꾸준히 배당재투자를 통해서 덩치를 불려줘야 할 종목이다.

Posted by lucky☆lios
,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제20조13항]
미성년 자녀가 있는 공무원은 연간 2일(16시간)의 범위에서 자녀돌봄휴가를 받을 수 있다
※ 자녀 1인당 연간 2일씩 생성되는 것은 아님. 자녀3인이상일 경우 1일(8시간)가산됨.

1. 어린이집, 유치원 및  학교공식 행사에 참여하는 경우

2. 교사와의 상담에 참여하는 경우

3. 자녀의 병원 진료(「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 및 제25조에 따른 예방접종 포함)에 동행하는 경우

※ 자녀돌봄휴가는 관련 증빙서류 필요(가정통신문 등)

※ 자녀돌봄휴가는 시간단위로 분할하여 사용할 수 있음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4조(필수예방접종) ①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다음 각 호의 질병에 대하여 관할 보건소를 통하여 필수예방접종(이하 "필수예방접종"이라 한다)을 실시하여야 한다.  <개정 2010. 1. 18., 2013. 3. 22., 2014. 3. 18., 2016. 12. 2., 2018. 3. 27.>
1. 디프테리아
2. 폴리오
3. 백일해
4. 홍역
5. 파상풍
6. 결핵
7. B형간염
8. 유행성이하선염
9. 풍진
10. 수두
11. 일본뇌염
12. b형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
13. 폐렴구균
14. 인플루엔자
15. A형간염
16. 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17. 그 밖에 보건복지부장관이 감염병의 예방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지정하는 감염병
②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제1항에 따른 필수예방접종업무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관할구역 안에 있는 「의료법」에 따른 의료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  <개정 2018. 3. 27.>
③ 특별자치도지사 또는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 부모에게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필수예방접종을 사전에 알려야 한다. 이 경우 「개인정보 보호법」 제24조에 따른 고유식별정보를 처리할 수 있다.  <신설 2012. 5. 23., 2018. 3. 27.>
[제목개정 2018. 3. 27.]

Posted by lucky☆lios
,
구글드라이브는 15gb는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사진은 구글포토를 통해 무제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끔씩 사진 이외의 자료에 대해 백업차원에서라도 구글드라이브 용량 15기가는 매우 아쉽다.

구글드라이브 무제한 용량을 무료로 사용하려면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 방법은 자신의 출신대학을 이용하는 것이다. 보통 대학과 구글이 제휴하여 구글쪽 서비스를 무제한 무료로 해놓은 경우가 있다.

다만, 대학마다 다를 수 있다. 모든 대학이 무제한 이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출신대학이 구글드라이브 무제한을 제공한다면 좋은 선택이다.

두번째 방법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방통대, 방송대)를 이용하는 것이다.

방통대는 재학생,졸업생,휴학생 등 많은 학생들에게 구글드라이브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립대학인데다가 원격대학이라 등록금이 40만원 미만으로 매우 저렴하다.

속된 말로 딱 한번만 등록하면 구글드라이브를 평생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도 40만원은 비싸다고 생각한다면,
국가장학금을 이용할 수 있다.

국가장학은 첫 입학이나 편입생에게 첫 학기 장학금을 지급한다. 다만, 소득분위를 따지는데 국가장학금을 못 받는다면 자신의 소득이 넉넉하다고 보면 된다.

공부도 할 겸해서 방통대 등록도 나쁘진않다.
사회복지학과, 농학과, 미디어영상학과, 컴퓨터과학과 등 총 23개학과가 있다.

방통대 학생으로 등록하여 로그인 후 '교육메일'을 클릭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Posted by lucky☆lios
,

한국주식만 10년 넘게 투자를 해왔다. 이유는 간단하다. 주식자체의 위험도 있는 상황에서 환율의 위험까지 감당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 주식 투자 수수료는 몇 년전만 하더라도 상당히 많아서 일반인이 다가가기가 어려웠던 것도 사실이다.

단타나 데이트레이딩 위주의 투자는 자산을 불려주긴했지만 극히 미미했고, 단순히 이자 수익률을 넘기위해서 투자해야 했던 시간과 노력은 이익에 비해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새로운 투자 방식을 고민했고, 실험도 해보았다. 

대표적으로 ELS 가 있다. ELS는 중수익, 중위험 상품으로 신중히 고르기만 한다면 꾸준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었다. 요새처럼 ELS를 인터넷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시대에는 한 번쯤 투자할 만하다.

하지만, 언제나 번거로움은 도사리고 있었다. 때맞추어 청약도 해야하고, 간혹 경쟁률이 올라가면 내가 원하는 만큼은 불가능하기도 하다. 게다가 가장 치명적인 부분은 현금화가 매우 느리다는 점이었다. 

ELS는 만기나 혹은 상환조건이 완성될 때까지 내 돈이 완전히 묶여있어야 했고, 시장상황이 안좋아질때 내가 해볼 수 있는 일이 없었다. 남의 손에 내 투자를 맡기는 일을 이제는 끊어야 했다.

 

그러다가 알게된 게 미국 배당주 투자이다.

처음에 이야기했던 수수료 문제는 이제는 사실상 많이 해결이 된 상태다. 최소수수료라는 부분도 사라졌고, 마음만 먹으면 소수점 단위로도 주식을 살 수 있게 되었으니 금액에 따른 문제는 해결이 되었다.

두번째 문제라고 할 수있는 환율. 사실 거꾸로 생각해보면 환율은 충격완화 쿠션이 된다. 세계경기가 안좋아서 우리나라 달러 환율이 오르면 미국 주식 가격이 떨어진다. 또 세계 경기가 호황이어서 우리나라 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그때는 미국 주식이 오른다. 결국 어떻게하든 미국 주식 가격과 환율이 어느정도 상계처리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 주식 투자에 나서야 한다. 그것도 미국배당주에 말이다.

왜 미국 배당주인가? 바로 우리나라와는 차원이 다른 배당시스템 때문이다. 

미국에서는 배당을 50년이상 늘리면 배당킹(Dividend King)이라고 말한다. 즉, 우리나라처럼 배당을 늘렸다가 줄였다가, 줬다가 안줬다가 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늘려나가는 주식을 말한다. 만약, 주식 초보자라면 이런 배당킹부터 알아보는 것이 안전하고 든든할 것이다.

<미국 배당킹 리스트>

미국 배당킹 리스트를 보면 3M, 코카콜라 등 눈에 띄는 종목들이 있다. 최대 64년간 배당을 늘려온 기업이 있다. 우리나라가 한국전쟁으로 난리통일때도 배당을 한 기업들이다. 다만 배당율(Dividend Yield)가 낮아 보인다. 이유는 간단하다. 계속 기업가치가 늘어나서 배당도 오르고 그에 맞춰 주가도 오른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상한 증권가 찌라시로 종목을 고르지 말고 이런 배당킹에서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마음편한 투자의 지름길이다.

Posted by lucky☆lios
,